[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아이온'과 '테라'의 선두경쟁에 한 발 물러섰던 '서든어택'의 반격이 시작됐다.
18일 온라인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PC방 점유율 13.19%를 기록, 그 간의 설움을 딛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공개서비스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테라'는 11.89%로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다.
FPS 장르별 순위만 놓고보면 '서든어택'은 가히 압도적이다. '서든어택'은 PC방 점유율만 74.49%를 기록 중이다. 2위 '스페셜포스'의 경우 11.66%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게임 내 도입한 '뱀파이어모드'를 비롯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게되며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서든어택'은 '뱀파이어모드' 도입 후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성기때 이뤘던 수치를 회복 중이다.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게이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게임 내 특수효과를 비롯해 AI 시스템, 보안강화 패치로 이용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PVE 시스템인 AI디펜스모드가 추가되면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3월 중 'AI디펜스모드'를 도입해 게이머들간 협동을 이뤄 적을 제압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AI디펜스모드'는 '서든어택' 최초 PVE 시스템으로 최대 8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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