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오디션 열기로 다시금 뜨겁게 일고있다. MBC에서 진행하는 '나는 가수다'를 비롯해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케이블 채널의 '슈퍼스타K' 시즌3 등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전국민을 아우르는 오디션 열풍이 불고있다. 최근에는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업계도 오디션 열기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피메이커 캠페인'으로 명명된 '리파' 오디션은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부른 노래의 UCC 및 음악파일, 창작곡 등을 홈페이지에 올려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엠게임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등 창작곡 1100여 건 등록, 뮤지션이 되기 위해 몰린 이용자 약 65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것.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90명을 대상으로 자작곡을 만드는 1차 미션과 작곡과 보컬 담당자 5인 1조로 경쟁을 펼치는 2차 미션까지 총 2단계로 진행됐다. 현재 1차 미션을 통과한 팀은 총 5팀으로 25명이 최종 미션을 진행 중이다.
엠게임은 지난 6일 1차 미션에 합격한 5팀을 토대로 2차 오디션을 치렀다. 엠게임은 2차 미션에서 참가자들간 선의의 경쟁으로 심사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엠게임 관계자는 “2차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들을 토대로 최종합격 팀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 중에 있다”며 “오는 10일 합격자 발표와 함께 최종 선정된 뮤지션들은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 및 쇼케이스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오는 9일까지 ‘리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선별을 위한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다. KRG소프트가 개발한 ‘리파’는 독특한 게임모드를 앞세워 흥겨운 리듬의 즐거움을 구현한 리듬댄스게임으로,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손쉽게 리듬노트를 맞추거나 리듬을 타며 블록 모양을 조합하는 등의 신선한 게임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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