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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니지먼트게임, 3종3색 즐기기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축구 열풍이 다시금 일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프로축구 개막전을 필두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도 축구와 관련된 매니지먼트게임들을 속속 출시하며 축구 열기에 동참했다.
먼저 한빛소프트는 오는 31일부터 'FC매니저'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축구 팬들과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FC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축구 온라인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기존 축구 매니지먼트게임과 달리 클라이언트 기반의 정통 온라인게임이다. 이용자들간 실시간 대전과 전략, 전술의 변경, 선수교체까지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 개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4월 18일까지 약 3주 동안 서버 안정성 및 게임의 특징 등에 대해 집중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구단을 창단해 자신만의 전술로 팀을 지휘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리그에서 우승하는 게이머들에게 한정판 축구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최초의 온라인 매니지먼트 축구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이용자들의 의견”이라며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써 축구 매니지먼트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견개발사 라메이트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웹게임 '드림풋볼'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드림풋볼'은 스포츠와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된 웹게임으로 단순히 보는 축구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팀을 운영하고 경기를 통해 선수와 구단을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메이트는 2차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누구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 제한 없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라메이트는 '드림풋볼'의 테스트를 기념해 회원가입만 하면 게임머니와 10만원 상당의 캐시를 테스터 모두에게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라메이트 김용범 PM은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보내준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이머들이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되는 2차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KTH 올스타는 일본 세가(SEGA)의 유명 PC 패키지게임 '풋볼매니저'의 온라인 버전인 '풋볼매니저온라인'을 통해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풋볼매니저온라인'은 세가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킨 게임으로, 세가의 개발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KTH가 함께 개발 중이다.


'풋볼매니저온라인'은 게이머 스스로 구단주가 되어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풋볼매니저'만의 게임 콘셉트를 살려내 작전 상황판의 역동적인 플래시 영상 등 전체적인 게임 상황을 알기 쉽고 깔끔하게 표현해냈다.

KTH는 현재 '풋볼매니저온라인'은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연동해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풋볼매니저온라인'에 대한 개발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KTH는 올해 중순경 첫 비공개테스트를 가질 예정이며,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희정 PD는 “풋볼매니저온라인은 세계 최고의 온라인 축구 게임을 표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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