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중견게임사 장르별 신작 3종, 5월 '정조준'

따스한 봄햇살과 함께 대작 게임에 움추렸던 중견 게임사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네오플이 신작 '사이퍼즈'의 최종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는 한편, 라이브플렉스의 MMORPG '징기스칸온라인'이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또한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신개념 슈팅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 2차 비공개테스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오플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사이퍼즈'의 최종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이퍼즈'는 네오플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이후 약 6년만에 발표하는 신작 게임으로, '던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3D 대전액션 게임. 특히 AOS(Aeon of strife) 시스템을 채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얻고 있다.

네오플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게임 내 닉네임을 유지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며, 클랜 시스템을 비롯 아바타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가능 캐릭터를 16개로 늘렸고,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및 자동매치 시스템을 등장시켜 이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라이브플렉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정통 MMROG '징기스칸온라인'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갖는다. '징기스칸온라인'은 광활한 제국을 건설했던 징기스칸의 역사적 사실 배경에 다양한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한 게임. 게임 이용자는 설정된 4개의 국가, 12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기게 되며, 국가 최고 권력자를 넘어서 모든 국가를 정복할 수 있는 국가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데미지를 줄여주는 '마작 각인' 시스템, 전투보조 역할을 지닌 '탑승 펫' 시스템 등 '징기스칸온라인'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이재범 게임사업총괄이사는 "징기스칸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콘텐츠에 있다"며 "열흘인 넘는 비교적 긴 테스트 기간도 이러한 콘텐츠를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 슈팅과 RPG를 결합한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거울전쟁'은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가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게임으로 혼돈의 대륙 패로힐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거울전쟁은 지난 2000년 9월 첫 발매된 PC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거울전쟁 악령군' 이후 4번째 작품.

엘엔케이는 2차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게임 특징 소개영상과 새롭게 공개되는 해방부대 진영 4개 직업의 특징 등을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이해를 복돋구 있다. 엘엔케이 측은 테스트를 통해 가능한 많은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거울전쟁'의 2차 비공개테스트는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까지 2번에 걸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를 통해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