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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3차 CBT '블소'만큼 뜨겁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아키에이지'의 3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커뮤니티는 물론, 개인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관련 스크린샷과 동영상 등이 공개되며 입소문을 탄 것. 심지어 3차 테스트 이용을 위한 계정거래까지 이뤄지고 있어 대작 게임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는 3차 테스트 체험을 위한 이용자들의 기대감 섞인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용자들은 "제발 당첨됐으면 좋겠다", "이날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이용자 중 '그그그xxx'는 "1,2차 모두 떨어졌는데 3차도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말 오랜시간 기대를 안고 기다린만큼 운을 빌어달라"고 말해 테스트 이용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이기도 했다.
'아키에이지' 커뮤니티 및 카페 등을 통한 인기도 가열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개인 블로그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이트를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에 따른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물며 3차 테스트 이용을 위한 계정거래까지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이템 거래 중개사이트에 마련된 '아키에이지' 카테고리 내에는 '100% 당첨 클베 초대권'이란 내용의 계정이 적게는 2만원에서 최대 7만5000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인기는 '리니지' 개발자로 잘 알려진 송재경 대표의 작품이라는 점과 유명 판타지 소설 '룬의아이들' 작가 전민희 씨가 개발 초기부터 기획과 스토리라인에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또 '아키에이지' 특유의 자유도와 '크라이2엔진'을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붙잡은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엑스엘게임즈는 20일 오후 5시 '아키에이지'의 3차 비공개테스트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테스트를 진행한다. 3차 테스터에 탈락한 응모자들은 26일부터 전국 주요 PC방에서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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