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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야구9단'으로 야구 지략대결 펼친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12일 이용자간 대전모드인 PvP 모드, 뉴스시스템 및 슬럼프시스템의 도입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존의 '야구9단'은 짜여진 리그에서 모르는 상대와의 경기만이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인 및 대전을 원하는 이용자와의 대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용자는 대전모드인 PvP 모드를 통해 경기에 나설 선발투수를 선택하고, 리그 진행 때와 같은 방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PvP모드를 통해 성장시킨 선수들을 게임에 출전시킬 뿐만 아니라 실시간 개입을 통해 상황에 맞는 작전을 직접 지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은 지인들과 함께 야구 지략 및 센스를 겨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뉴스시스템의 추가도 눈에 띈다. '야구9단'의 뉴스시스템은 게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매스컴이나 선수들의 코맨트를 통해 구단주인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선수 개개인에 애착을 갖고,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야구9단'은 슬럼프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슬럼프 시스템이란 선수의 원래 포지션과 맞지 않는 포지션의 기용이나, 투수의 투구수를 늘려 혹사시키는 등의 플레이를 할 경우 슬럼프에 빠지게 되며, 이러할 경우 실책을 유발하게 되는 등 게임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공개시범서비스 당일 11만을 시작으로 최근 72만명의 구단주를 돌파하며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야구9단'의 인기 비결은 컨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정식서비스와 함께 공개한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결과 37%의 이용자가 스마트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임상범 PD는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야구 중계를 보며 '야구9단' 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많아지는 등 스마트폰 연동,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 연계와 같이 다양한 요소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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