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우스 "던파'의 액션과 블소의 그래픽을 볼 수 있을 것"
아쿠아리우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라온라인'의 상세한 게임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아라온라인'은 지난 2008년부터 아쿠아리우스가 개발중인 3D MORPG다.
아쿠아리우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신생 게임업체로 엔씨소프트에서 '길드워'와 '리니지포에버' 프로젝트에서 아트디렉팅을 담당했던 남형석 대표를 필두로 CJ인터넷, 레드덕 등 유수의 개발업체에서 다년간 게임을 개발해온 숨은 실력자들이 모인 회사다.
이날 공개된 '아라온라인'은 횡스크롤 기반의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와 흡사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성장 요소로 추가된 루바트 시스템과 강력한 한방으로 주변의 적을 모두 제압하는 일격 필살 '결정기 시스템', 도전과제를 통한 던전에서의 차별화된 경험, 던전플레이포인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파이터, 용병, 마법사, 도적, 헌터 등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고 이 직업들은 전직으로 통해 총 14개로 세분화된다. 아쿠아리우스가 '블레이드앤소울'같은 화려한 그래픽이라고 말할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저사양 PC에서도 충분히 구동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모바일 연동 시스템도 도입된다. 게이머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채팅, 길드관리, 경매장 이용, 유료 아이템 구매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아쿠아리우스는 '아라온라인'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올 8월 경이면 퍼블리셔 선정이 완료되고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리우스 오랑휘 부사장은 "액션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게이머들이 아라온라인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아라온라인 뿐만 아니라 MMORPG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쿠아리우스 남형석 대표는 "2년간 개발한 신작 아라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발전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