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지난 6월 패키지 게임만 유통하던 '스팀'과 한국형 게임 방식인 부분유료화 게임 유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성공, 부분유료화 첫 게임으로 '아바'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아바'는 레드덕이 개발하고, 한게임이 미국과 유럽에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이러한 성공이 발판이 되어 한게임의 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커넥트, 피드 등의 기능을 NHN 한게임의 미국법인인 NHN USA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이지닷컴'에 통합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 내에서 직접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
미국의 유명 이용자가 설립한 게임 소셜 플랫폼인 랩터와 공동으로 '아바', '솔저프론트(스페셜포스)' 등의 게임을 북미-유럽지역 이용자들에게 소개했으며, 현재 유통 플랫폼 확대를 위해 랩터의 고객사인 업체들을 통해 게임을 유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스팀과의 파트너쉽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페이스북과 같은 잠재 고객이 밀집된 플랫폼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유통 배급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