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50번째 용병 업데이트 기념 빅! 이벤트'를 지난 21일 시작했다.

국내외를 아우르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시원시원한 액션을 통해 대전 액션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망의 50번째 용병 '라그나'를 추가한 '로스트사가'는 남녀 캐릭터를 합쳐 총 100종의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빅! 이벤트를 실시하고 풍성한 이벤트 경품도 제공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두 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시간에 구애 없이 사용 가능한 무기, 갑옷, 투구, 망토 장비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영구 장비 보급상자'를 지급한다.

특히, '영구 장비 보급상자'에 들어 있는 아이템들은 그 동안 이용자들이 쉽게 가질 수 없었던 유료 아이템들로, 이용자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유용하고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라그나' 용병으로 30레벨 이상 성장시킨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용병 치장 패키지'를 제공, 레벨 달성 순위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차등 지급, '라그나' 용병 및 '로스트사가'를 활용한 팬아트, 동영상 등을 제작해, 게임 게시판 및 블로그에 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와콤 인튜어스4 타블렛', '인텔 320 시리즈 160G SSD', 문화상품권과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나는 개발자다!'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해, 앞으로 진행될 신규 용병 제작에 대해 이용자들이 의견을 마음껏 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디어가 채택된 이용자에게는 해당 용병을 실제로 제작해 선물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최용락 실장은 "50번째 용병을 업데이트 해오기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제공하지 않았던 유료 아이템들을 선별해 선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