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에 따르면 '테라'는 일본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수 약 5만명을 기록했다. 게이머들이 너무 많이 몰려 서버 오픈 초기에 서버 다운현상이 발생하긴 했지만 급히 서버를 추가, 원활한 서비스가 이어졌다.
일본 유력 게임웹진은 4게이머는 연일 '테라'와 관련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테라데이' 관련 기사는 물론 테스트 이후에는 '테라' 관련 인터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온라인게이머라는 웹진도 '테라'의 동시 접속자 수를 전면에 내세우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을 크게 보도했다.
일본 웹진들은 '테라'의 인기비결로 '그래픽'을 꼽았다. 4게이머는 '매번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테라의 수려한 그래픽에 게이머들이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NHN도 고무되고 있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1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테라가 기대만큼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다르다"며 "일본 서비스 반응이 뜨겁기 때문에 매출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올 하반기 일본 공략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북미와 유럽에까지 진출, 글로벌 흥행게임으로 자리잡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