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 이상무! 도쿄게임쇼 2011 개막
지난 15일 북미 E3, 유럽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도쿄게임쇼 2011(이하 TGS 2011)'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게임쇼에는 전세계 192개 참가 업체와 1250부스로 꾸려졌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참가 업체 수는 늘었지만 부스는 200여개가 줄어든 상태라고 하네요. 올해 초 발생한 대지진 여파가 크긴 큰 것 같습니다. 덕분에 EA와 유비소프트도 참가를 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4일 동안 진행될 TGS 2011은 게임전시 외에도 중국, 대만, 한국, 일본 게임사 대표가 참여하는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밋'을 비롯해 스마트폰 게임을 집중 조명하는 '안드로이드 세션', 'iLove 아이폰'등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전력 수급 문제와 관련해 TGS 2011 주최 측은 행사장 내부의 조명을 전력소모가 적은 LED로 교체하고 부스당 전기 소모량을 제한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아무쪼록 별탈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소니, 3G용 PS VITA 전용 요금은 얼마?
소니가 TGS 2011 개막 하루 전인 14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PS VITA의 3G 데이터망 전용 요금을 발표했습니다. 소니에 따르면 PS VITA 3G 데이터 전용 요금은 20시간에 980엔(한화 약 1만 4000원, 시간당 약 700원), 100시간은 4980엔(한화 약 7만 1000원, 시간당 약 710원)으로 NTT 도코모를 통해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신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아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최대 수신 속도가 128kb, 수신은 64kb에 서비스 된다고 하는데, 고속 데이터 송수신을 요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하기도 하네요. 한편 PS VITA는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12월 17일 일본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지역 출시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MS "Xbox 라이브, 윈도우8에 탑재될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네트워크 서비스인 'Xbox 라이브' 서비스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OS '윈도우8'에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Xbox 라이브는 첫 서비스 당시만 해도 별 다른 기능을 갖추지 않았지만, 최근 음성 인식 시스템을 비롯해 라이브TV, 음악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디렉터 래리 허브는 "Xbox 라이브 서비스가 윈도우8에 탑재되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큰 장점으로 발휘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윈도우에 탑재된 Xbox 라이브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 지 기대가 되네요.
◆몬스터헌터4, 닌텐도 3DS로 출시
캡콤의 인기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판 '몬스터헌터4'가 닌텐도 3DS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닌텐도는 지난 13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몬스터헌터4'의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몬스터헌터4'의 발매일과 가격 등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기존 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브젝트 파괴가 등장해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