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 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22일 서버 점검 전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송편과 동그랑땡 등 명절 분위기를 살린 아이템과 각종 성장 콘텐츠에 이어, 필드 곳곳에 이벤트 몬스터까지 등장하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한가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몬스터는 처치했을 때 서로 다른 효과를 제공한다. 붉은 달덩이를 잡으면 10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100% 증가하며, 파란 달덩이를 처치하면 같은 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300 상승한다. 해당 효과는 캐릭터 간 PK 및 PvP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재접속하거나 다른 맵으로 이동하면 사라진다.
달덩이 몬스터 사냥을 통해 특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달토끼 축복 주문서' 또는 '달토끼 뒷다리' 가운데 하나가 드랍돼 사냥뿐 아니라 캐릭터 성장과 낚시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달토끼 축복 주문서'는 결사단을 위한 성장 지원 아이템이다. 오른쪽 마우스로 활성화하면 결사단원 가운데 1000레벨 이하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량이 1시간 동안 10% 증가한다. 결사단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 다시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누적되는 대신 1시간으로 초기화된다.
'달토끼 뒷다리'는 낚시 콘텐츠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사용하면 1시간 동안 낚시 입질 확률이 20% 증가하며, 달토끼 축복 주문서와 달리 여러 번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계속 누적된다. 장시간 낚시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여러 개를 모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니다온라인은 이번 추석 시즌에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하는 '동그랑땡'을 통해 송편, 대추, 곶감, 홍시 등 다양한 명절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송편을 모아 '보름달 가면'으로 교환하거나 달조각으로 가면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송편 축복 구슬'을 제작하는 콘텐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여기에 달덩이 몬스터까지 등장하면서 이번 추석 이벤트는 사냥과 수집, 강화, 성장에 낚시 혜택까지 더해졌다. 니다온라인 특유의 장기 이벤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