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는 오는 30일 진행될 국정감사를 앞두고 게등위가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디아블로3'는 아이템 현금경매장 때문에 내부적으로 등급분류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들이 '디아블로3'가 등급거부 될 것이다라고 보도한 이유는 일반적인 MMORPG의 경우 아이템 현금거래를 인정하면 등급거부 판정을 내린 바 있다는 내용을 '디아블로3'에 그대로 대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등위에 확인한 결과 아직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등급분류를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게등위는 아직 등급분류 신청도 하지 않은 게임에 대해 게등위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디아블로3'는 당초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초까지 출시가 미뤄진 상태다. 때문에 블리자드의 등급분류 신청도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현금 경매장이 도입된 '디아블로3'를 한국에서 즐길 수 있을지 여부는 블리자드가 등급분류를 신청한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