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고 데일리게임이 후원하는 카오스 클랜배틀 16차시즌(이하 CCB16)의 16강 B조 2일차 경기서 RoMg2와 TLiW가 8강행을 결정 지었다.
RoMg2는 이관형 선수의 나이샤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관형 선수의 나이샤는 경기 초반 상대 영웅을 잡아내는데 주도적인 역활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RoMg2는 8강 진출이 걸린 상황에서도 과감한 공격과 테러를 섞어가며 시종일관 데카(Deka)를 압박했고 경기 시작 34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패자조는 1일차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프리스(Pris)와 TLiW의 대결이었다.
TLiW는 랜덤 영웅으로 아다스와 참새가 나오는 행운을 얻으며 테러로 포인트에서 앞서 나가면서 승기를 잡은 듯 했다. 하지만 프리스(Pris)는 수비적인 전략을 선택해 영웅을 성장시켜 후반 역전을 꽤했다.
경기 중반 TLiW는 무모한 테러로 위기를 맞았다. TLiW는 후반전까지 가지 않으려는 듯 무모한 테러를 시도하면서 포탈을 낭비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거기다가 테러의 실패로 영웅이 전사하는 상황이 겹쳐 배럭과 수호신까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탈락위기에 처한 TLiW는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과감한 공격을 선택했다. TLiW는 거북이 문서를 활용한 맹공으로 상대 본진 체력을 절반 이하로 깎는데 성공해 50분 판정승을 거뒀다.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TLiW는 승자조에서 패한 데카(Deca)라는 벽에 부딪쳤다. B조의 마지막 경기 답게 양팀의 경기는 초반 견제부터 긴장감이 전해지는 듯 했다. TLiW는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영웅 그롬헬스크림의 성장에 주력했고 결국 이 판단이 승부를 갈랐다.
TLiW는 테러와 영웅성장에서 앞선 상황에서 성장이 끝난 그롬헬스크림까지 합세하자 강력한 압박으로 승부를 끝내려는 듯 했다. 결국 TLiW는 경기 후반 상대의 마지막 총 공격을 막아내며 8강 진출자 명단에 합류했다.
한편 16번째 시즌을 맞이한 CCB는 한달간 16강 조별 듀얼토너먼트로 8강 진출자를 가리고 있으며, 매주 화,목요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리그 VOD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