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위기의 닌텐도, 사상 첫 적자 전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0281802570051338dgame_1.jpg&nmt=26)
◆위기의 닌텐도, 사상 첫 적자 전망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를 앞세워 승승장구 했던 닌텐도가 적자기업으로 추락할 전망입니다. 닌텐도는 지난 27일 올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예상 매출액이 전년보다 22.1% 감소한 7900억엔(한화 약 11조8500억 원)에 그치고, 연결순이익은 200억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닌텐도가 적자를 내기는 지난 1981년 연결실적을 공개한 이래 처음있는 일로, 올해 반기(4~9월) 최종 순이익은 702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반기 순이익 적자 규모인 350억엔보다 배 이상 커진 것으로, 영업부문에서 573억엔 적자와 엔고로 인한 환차손이 524억엔 보태져 경상수지 적자가 1078억엔에 달했다고 하네요.
사실 닌텐도의 적자 소식은 지난해부터 예견돼 왔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SNS의 등장으로 더이상 휴대용 게임기의 매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로 인해 지난해 실적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조 143억엔에 그쳤고, 순이익은 66%나 급감한 776억엔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결국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3DS 가격을 출시한 지 반 년 만에 2만 5000엔에서 1만 5000엔으로 40%나 내렸지만 매출 회복에는 실패했다고 전해집니다. 닌텐도 측은 연말 선보일 신작 타이틀을 비롯, 닌텐도 3DS의 판매량 증가, 신규 플랫폼 Wii U를 앞세워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도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월드뉴스] 위기의 닌텐도, 사상 첫 적자 전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0281802570051338dgame_2.jpg&nmt=26)
◆소니, 15억 달러에 소니에릭슨 지분 매입
소니가 에릭슨이 가지고 있는 소니에릭슨 지분 50%(10억 5000만 유로)를 인수해 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로써 소니는 소니에릭슨의 지분 인수를 계기로 스마트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소니와 소니에릭슨은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크로스 라이센스도 맺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니에릭슨은 지난 2001년 소니와 소니에릭슨이 50대 50으로 출자해 만든 휴대폰 회사로, 지난 2007년에는 연간 판매량 1억대를 돌파하며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4위까지 도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지난 2분기에는 11위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소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태블릿 PC, TV, PC, 스마트폰 등 4대 스크린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중 스마트폰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쿵푸팬더'가 뜬다
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를 통해 신규 캐릭터 '판다렌'을 공개했습니다. '판다렌'은 10레벨이 되면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중립 종족으로, 새로운 대륙 판다리아에 사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모습은 영화 쿵푸팬더에 나왔던 주인공과 흡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지난 21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1’에서 “와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판다렌을 볼 수 있기를 갈망해 왔다"며 "마침내 아제로스에 판다렌을 다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는 4번째 확장팩 업데이트와 함게 새로운 직업 '수도사(몽크)'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될 판다린은 사냥꾼, 마법사, 사제, 도적, 주술사, 전사, 수도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와우'는 최고 레벨 확장(90레벨), 펫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 5인 던전 모드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