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고 데일리e스포츠가 후원하는 카오스 클랜배틀 16차시즌(이하 CCB16)의 8강 2일차 경기가 지난 3일 열렸다.
1세트는 운영이 승부를 결정 지었다. 론(Lorn)클랜은 경기 초반 챈을 이용해 상대 영웅 다수를 포탈을 태워보내며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듯 했으나 RoMg클랜은 래퍼드와 뮤턴트의 활약으로 상대 영웅을 잡아내며 실질적인 이득을 취했다.
RoMg클랜은 론(Lorn)클랜의 랜덤 영웅인 프로드가 탑라인을 선택한 전략을 눈치채고 프로드를 꾸준히 괴롭혀 주며 프로드의 성장을 철저히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똰 틈 나는대로 니바스와 루시퍼가 적극적으로 테러에 나서며 상대를 몰아부치는데 성공, 결국 31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CCB 시드권 클랜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2세트의 키워드 영웅은 챈이였다. 그동안 RoMg2클랜의 에이스를 역할을 하던 Find 선수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Zakuro 김재열은 자신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밝힌 챈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김재열은 초반 완벽한 찌르기와 상대 크립영웅의 경로 예측을 통해 많은 킬을 달성하며 론(Lorn)클랜을 몰아부치기 시작했으며 한타에서는 정확한 가두기를 통해 챈 영웅의 새로운 고수로 등극했다.
여기에 Find의 나즈그렐은 같은 라인에 오블리의 성장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손쉽게 2세트까지 RoMg2 클랜이 가져갔다.
한편 16번째 시즌을 맞이한 CCB는 매주 화,목요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리그 VOD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