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CCB 16] 8강 패자조 1일차, 와이(Why)웃고 론(Lorn) 울었다

22일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고 데일리게임이 후원하는 카오스 클랜배틀 16차시즌(이하 CCB16)의 8강 패자전 1일차 경기서 와이(Why)가 론(Lorn)를 꺽고 4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손에 넣었다.

8강 패자전 경기는 패배와 동시에 탈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와이(Why)와 론(Lorn)의 대결은 1세트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와이(Why)는 스컬지의 일반적인 조합인 아그니와 솔벤, 그롬, 루시퍼를 선택한 뒤 그롬과 솔벤을 중심으로하는 운영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와이(Why)는 상대의 타워 테러를 견제하는데 실패한데 이어 상대의 견제에 넘어가 초반의 우세를 잃고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게다가 와이(Why)는 연이어서 영웅이 죽어 소극적인 경기를 운영할 수 밖에 없어 상대 제르딘의 성장을 막을 수 없게 돼 수세에 몰리게 됐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경기 중반에 들어서 와이(Why)의 루시퍼 테러가 성공해 후반을 노릴수 있게 됐다는 점이었다.

경기 후반 와이(Why)와 론(Lorn) 양쪽모두 대규모 전투에서 별다른 이득을 취하지 못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때부터 와이(Why)는 테러로 성장한 루시퍼를 앞세워 상대의 헛점을 노렸다. 와이(Why)는 상대가 대규모 전투로 유인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자 방어를 굳건히 한 뒤 루시퍼의 테러로 우세를 따내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낸 와이(Why)는 기세를 몰아 2세트도 앞서 나갔다. 와이(Why)는 경기 초반부터 챈과 나이샤를 이용한 압박으로 론(Lorn)을 무력화 시켰다. 뒤이어 와이(Why)는 상대 크립 영웅인 아그나와 그롬의 성장을 방해하며 영웅까지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거기다가 와이(Why)의 무라딘은 상대를 유인한 뒤 궁극 기술을 사용하게 해 대규모 싸움을 유리한 흐림으로 만드는 활약을 선보였다.



와이(Why)는 초반에 잡은 기회를 살리려는 듯 이레아와 페르다를 이용한 테러로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 대규모 싸움에서 획득한 경험치와 골드로 무장한 와이(Why)의 이레아와 페르다는 곧바로 상대 진영을 테러하기 시작해 포인트를 따냈다.

결국 와이(Why)는 경기 초반 가져간 우세를 앞세운 테러와 압박으로 경기시작 31분만에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며 TLiW와 복수전을 치루게 됐다.

한편 16번째 시즌을 맞이한 CCB는 매주 화,목요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리그 VOD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