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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등에 업은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붙자

넥슨 등에 업은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붙자
'카오스온라인'이 넥슨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손잡고 AOS장르 정벌에 나선다.

넥슨코리아와 네오액트, 세시소프트는 25일 넥슨코리아 본사에서 3자간 조인식을 갖고 신작게임 '카오스온라인'의 공동 퍼브릴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코리아와 세시소프트는 네오액트에서 개발한 '카오스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카오스온라인'은 지난 2007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네오액트의 야심작으로 유명 PC 패키지 게임인 '워크래프트3'의 인기모드 카오스(Chaos)를 온라인화한 실시간 전략대전 게임이다.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육성 등의 RPG요소와 공성전을 결합한 AOS장르의 대표주자다.

업계는 '카오스온라인'이 넥슨코리아라는 든든한 퍼블리셔를 등에 업고 비슷한 시기에 론칭되는 또다른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엘오엘)'와 정면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오엘'은 최근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중인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AOS게임으로 전세계 130만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중이며 국내에서도 이미 수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다.

넥슨코리아는 '카오스온라인'에 넥슨의 다양한 아이피를 결합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흥행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카오스온라인'은 오는 29일부터 세시소프트를 통해 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넥슨포털에서는 12월 중으로 서비스 될 계획이다.
넥슨코리아 조성원 퍼블리싱 본부장은 "국내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카오스온라인을 넥슨포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네오액트, 세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업은 물론 넥슨의 풍부한 서비스 노하우를 잘 살려 좋은 게임으로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액트 김현민 대표는 "28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넥슨포털을 통해 공동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오스온라인이 국내를 대표하는 AOS게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넥슨 등에 업은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붙자
◇공동 서비스 계약을 맺은 넥슨코리아 조성원 본부장(사진 왼쪽)과 네오액트 김현민 대표(사진 가운데), 그리고 세시소프트 김기중 이사(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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