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3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를 개최, 선발된 이용자 150여 명 외 토너먼트 참가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리니지2' 차기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번 업데이트로 '알차게 즐길 수 있으며 익숙하고 쉬운' 슬로건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 및 콘텐츠를 알차고 쉽게 재정비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리니지2'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파멸의 씨앗'은 올해 초 공개된 '파멸의 여신'을 잇는 '리니지2'의 네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업화의 씨앗인 그레시아의 네번째 씨앗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계 도시 컨셉의 최고위 씨앗을 비롯, 최고 레벨 파티 사냥터, 다양한 사냥 방식이 적용된 사냥터 등이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또한 악마 브렘논의 양대무기 중 하나인 타우티 보스전의 추가로, 최고 난이도를 가진 연합형 보스전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타우티 보스전에서는 진영 선택에 따라 일반 또는 극한전으로 나뉘어 전투가 전개된다. 보스전을 통한 보상 아이템은 '타우티의 도끼'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비롯,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성전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엔씨소프트는 빛과 어둠으로 나뉜 공성전을 추가,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빛과 어둠 두 진영의 선택에 따라 이용자들은 세율을 비롯해 스킬 보상, 플레이어 대상 버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신규 사냥터 기요틴 요새 추가 및 혈맹 시스템 개편에 따른 깃발 사이즈 확대, '혼돈의 제전' 등 기존과는 다른 획일화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며, 스킬 인첸트, 전투 밸런스 조정, 힐러 솔로잉 스킬 추가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 남궁곤 개발팀장은 "보다 친숙하게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