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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화려한 개막

8일부터 나흘간 열전 돌입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스타트를 끊었다.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은 8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와 페트라정의 사회로 진행됐다. 검무와 깃발 퍼포먼스로 문을 연 개막식은 WCG 이수은 대표의 인사말과 부산 광역시 허남식 시장의 축사, 60개 참가국의 국기 입장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 대회 우승국인 한국의 대표 선수로 나선 정종현이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고 이후 선수 대표와 심판 대표가 나란히 무대에 올라 페어 플레이 선서를 했다.
개막식에는 한국 e스포츠 협회 오경식 사무총장, IeSF 오원석 사무총장, 레이저 코리아 김준희 지사장,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네오위즈 김정훈 본부장, 드래곤 플라이 박철승 사장,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오진호 대표,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 등이 약 100여명의 국내외 VIP가 대거 참석하여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식 직후 한국 정종현과 불가리아의 리우보미르 코즈로프스키가 스타크래프트2 종목으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한국 장재호와 중국 루웨이량의 겅기가 서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의 주요 경기는 WCG의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을 통해서 국내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tv팟, Gom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WCG 공식 웹사이트 및 중국의 NeoTV를 비롯한 WCG 해외 방송 파트너를 통해서도 생방송 및 VOD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부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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