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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한국, '와우' 종목서 세 번째 금 확보

김치맨-오엠지 팀 결승서 맞대결

한국이 대회 마지막 날 오전 세 번째 금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11일 11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특설무대에서 열린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종목에 참가한 김치맨 팀과 오엠지 팀이 각각 결승전에 오르면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확보했다.

한국 소속으로 두 팀이 참가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종목에서 4강까지 오른 김치맨과 오엠지 팀은 각각 대만의 아나키디케이피(Anarchy-DKP)와 팀 이태리(Team_Italy)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팀끼리 결승전이 치러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자동 확보하게 되면서 세 번째 금메달과 두 번째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은 종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10일 워크래프트3의 박준과 스페셜포스의 어널이 각각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종목까지 포함해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폴란드가 세 부문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기에 최소한 타이를 이룰 바탕을 만들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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