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오른 최종 5명 중 자우림의 매직 카팻 라이드를 부른 '김한나' 양이 46표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피구왕 통키를 부른 '김지영' 양이 35표를 받았으며, 28표를 얻은 '김동훈' 군은 하이 미스터 메모리의 꽃순이 이야기를 불러 우수상을 받았다.
Shout EYA! 사내 OST 오디션은 게임 타이틀 OST를 부르게 될 주인공을 사내에서 선발하는 오디션으로 총 20명이 참가 신청을 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예선전에서 9명이 탈락하고, 11명이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 오른 11명은 본인이 선정한 노래를 열정적으로 부르고, 각각 녹음을 한 후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사내 투표로 최종 5인을 결정했다.
최종 5인은 다시 한 번 2차 결선곡을 부르고 마찬가지로 녹음을 한 후 사내 투표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뽑았다. 대상을 차지한 김한나 양은 상금과 함께 게임 타이틀 OST 주제곡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번 사내 OST 오디션을 주관한 사운드팀의 곽길문 PD는 "수상자를 통해 OST 음반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사내의 건전한 행사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 더 큰 취지였다"며 "국내 게임 개발사들은 시간에 늘 쫓기는 개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내에 건전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 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사내 투표를 진행한 직원들은 "다들 실력들이 출중하셔서 투표하는데 애먹었네요. MP3파일로 소장하고 싶네요", "무슨 전국 가수들 다 여기 모여 있나요? 고수들 경합 쩌네요", "와우~ 실력이 대단하세요~ 게임 만드는 것보다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검토해 보는 게 좋을 듯 해요. ㅋㅋ 일명 EYA엔터테인먼트" 등 찬사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