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스타일 FPS '머큐리:레드'가 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밀리터리라는 고착화된 FPS게임 시장에 차별화되고 신선한 '초간지 스타일 액션'으로 출사표를 던진 초이락게임즈는 그 동안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더욱 향상된 게임성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설치, 오류 문의 및 지원 등 테크니컬 이슈만을 전담하는 '머큐리:레드 테크니컬 응급지원 서비스'를 개시하여 단순한 이용자 문의뿐 아니라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문제들까지 신속히 대응하여 이용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밀착된 게임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이락게임즈는 '머큐리:레드'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게 진행한다. 먼저, '초간지 상사를 달성하라!' 이벤트는 OBT가 시작되는 2일부터 누구보다 먼저 '상사'를 달성하시는 이용자 선착순 150분께 '언더월드4:어웨이크닝' 영화예매권을 각 두매씩 증정한다. 또한 2일부터 한 달간 매일매일 진행되는 출석체크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각 주차 별로 게임아이템과 백화점상품권, Xbox360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 하는 '초간지 FPS 특공대를 클릭하라!'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오는 14일까지 '머큐리:레드' 골든 타임에 지정모드에서 플레이 하면 경험치 가 10%에서 20%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초고속 레벨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머큐리:레드'는 클래스 전용의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들과 액션 스킬로 5종의 클래스 각각의 능력과 역할에 따른 차별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며 본격적인 팀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FPS를 잘 즐기지 않았던 이용자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개그 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유재석 닮은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마귀 '정범균'과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레이싱퀸 '윤주하'가 비주얼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머큐리:레드'의 캐릭터들로 변신하여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