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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앞둔 '리그오브레전드', 아이온-서든어택과 삼파전

'전설'을 앞둔 '리그오브레전드', 아이온-서든어택과 삼파전
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스타크래프트'를 넘어서는 핵폭풍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흥행 돌풍을 넘어서 '전설'이 될 조짐이다.

PC방 순위 정보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1일 '리그오브레전드'는 '서든어택', '아이온'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른 데 이어 PC방 점유율도 전일보다 0.14% 오른 9.42%의 점유율을 기록, 10%대에 바짝 다가섰다.
리그오브레전드가 10%대 점유율을 기록할 경우 지난 2005년 1월 12.9%의 점유율을 기록한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외산게임으로는 약 7년 만에 역사를 새로쓰는 것이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 수 2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초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테라' 이후 최대 흥행작이다. 당시 '테라'는 '테라'는 공개서비스 일주일 만에 PC방 점유율 15.73%를 기록, 종합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 상승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는 '아이온' '서든어택'의 아성을 위협할 게임이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 PC방 점유율 10%대를 달성할 경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아이온', '서든어택', '리그오브레전드' 삼파전으로 새로운 지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더욱이 다음주까지 PC방 점유율 등이 상승할 경우 '아이온'을 누르고 종합 온라인게임 순위 2위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온'과의 차이는 약 3%대에 불과하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19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한 2012년 1차 등록위원회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 심사를 통해 42번째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뛰어난 게임성과 흥행성, 향후 발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국내 e스포츠 공인종목을 넘어 전 세계적인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 받았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전설'을 앞둔 '리그오브레전드', 아이온-서든어택과 삼파전
◇PC방 순위(출처: 게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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