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진에어 스타리그를 치른 이후 6개월 가량 휴지기를 가진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재개된다.
온게임넷에 따르면 차기 스타리그 예선이 오는 3월말에 진행되고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을 마친 이후인 4월 중순 스타리그 16강 진출자를 가리는 듀얼 토너먼트가 열린다. 이후에는 스타리그 16강 본선이 열린다.
이번 스타리그는 6개월 동안 중단됐기에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MBC게임이 음악 채널로 전환하며 폐국된 이후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는 열리지 않았다. 온게임넷 또한 리그오브레전드 리그를 스타리그 방송일인 수요일과 금요일에 편성하면서 유일한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인 스타리그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그동안 후원사 물색 작업을 진행했으며 윤곽이 거의 잡혔기 때문에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기간에 스타리그를 재개한다"며 "후원사 및 세부 일정을 조만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