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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통큰 보상-혜택 '눈길'

리그오브레전드, 통큰 보상-혜택 '눈길'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에 게이머들과 PC방을 대상으로 한 통큰 보상 정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발생한 일부 서비스 불안정 현상에 파격적인 보상 정책을 발표한 것.

라이엇게임즈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승 IP 부스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 측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모든 프리미엄 PC방에 '소진된 총 시간의 3배 보상'이라는 보상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총 100시간이 소진된 프리미엄 PC방의 경우 총 300시간을 보상 받게 됐다.
유료 IP 정책을 시행 중인 PC방 업주 입장에서 이 같은 혜택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더불어 라이엇게임즈는 6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 동안 무료로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진행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파격적인 정책에 이용자들은 물론, PC방 운영 업주들에게도 환심을 사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 다수는 "개념 운영", "라이엇게임즈의 운영과 서비스 정책은 기존 게임업체와 뭔가 달라도 다르다"고 말했고, 서울 서초동 소재 PC방 업주 김준호씨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가 PC방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보상 정책도 PC방 업주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았을 일"이라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대표는 "많은 사용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 덕분에 리그오브레전드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폭주하는 이용량을 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확충 속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PC방 측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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