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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뺨치는 대형 업데이트…스마트폰게임도 진화중

스마트폰게임들이 온라인게임 뺨치는 대형 업데이트를 잇달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게임스는 지난 13일 '인피니티블레이드2'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클래시몹'을 추가했다. 클래시몹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되는 신규 모드. 지금까지 혼자서 '인피니티블레이드2'를 즐겼던 이용자들은 클래시몹을 통해  전세계 다양한 이용자와 함께 새로운 보스를 물리칠 수 있게됐다.
◇인피니티블레이드2에 추가된 클래시몹

게임로프트의 인기 액션RPG '던전헌터3'에도 13일 멀티플레이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1인 솔로게임이었던 '던전헌터3'가 이번 업데이트로 네트워크게임으로 탈바꿈하게 된것.

게임로프트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던전헌터3'의 멀티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계 게이머들과 협력해 괴물들을 물리치거나 투기장에서 다른 게이머와 승부를 겨룰수도 있다. 

EA모바일의 TPS게임 '매스이펙트:인필트레이터'(이하 매스이펙트)에도 콘텐츠 업데이트가 추가돼 새로운 미션을 즐길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는 '매스이펙트'에서 적대종족으로 묘사됐던 '투리안'족의 시점에서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 

PC 온라인게임의 핵심 요소였던 콘텐츠 업데이트가 스마트폰게임에서도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새로운 즐길거리로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기 때문. 업데이트로 스마트폰게임의 매출이 높아지기도 한다.'인피니티블레이드2'는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아이폰 최고매출순위 4위까지 치솟았다. '던전헌터3'도 16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의 김용훈 팀장은 "과거 피처폰게임 시절과 달리 스마트폰게임에서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게임업체들도 고객만족을 위해 스마트폰게임 업데이트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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