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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이용자 10명 중 3명 '디아블로3' 즐긴다

PC방 이용자 10명 중 3명 '디아블로3' 즐긴다
'디아블로3'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7일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PC방 점유율을 30%대까지 끌어올리며 선전한 것. 이 추세라면 직장인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최대 40%대 점유율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야말로 '대박'이다.

18일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3'는 PC방 점유율 30.7%를 기록, 종합 온라인게임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전일대비 4.61% 오른 수치다. '리그오브레전드'는 1% 하락한 13.12%로 기록됐다.
하지만‘디아블로3’는 뜨거운 인기에도 불구 이용자들의 불만도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한 서버 잡속 장애 및 로그인 불가 등이 주 이유다. 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정상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블리자드 측은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서버 불안정 상태가 이어진 것"이라며 해명하고 있지만 서버가 원할히 가동되지 않는 한 불만은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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