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아이엠비씨(대표 손관승)와 자사의 MMORPG '불패온라인'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불패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로 아이엠비씨 회원은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 절차만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사는 게임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을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활동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엠비씨를 통해 '불패온라인'을 즐기는 게임 이용자는 6월21일까지 문화캐시 5천원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0명을 추첨해 마우스 손목보호대, 목쿠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 최고레벨을 달성하면 서버당 1명씩 최고 레벨의 탑승 장비를 지급하며, 캐릭터가 30레벨에만 도달해도 게임 아이템 및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무협 MMORPG로, 빠른 캐릭터 성장과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으로 30대 이상의 이용자 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이번 아이엠비씨와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분들께 불패온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롭게 방문하는 이용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