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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현금경매장 6월에 추가?…블리자드 "결정된것 없다"

디아블로3 현금경매장 6월에 추가?…블리자드 "결정된것 없다"
해외에서 '디아블로3' 현금경매장이 오는 6월 개방된다는 소식이 돌고 있다. 그러나 외신 보도와 달리 블리자드는 허위 사실로 주장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현금경매장 오픈 시기는 본사에서도 확정된 바 없다"며 "6월 중 오픈할 것이라는 추측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미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디아블로3' 현금경매장이 6월 12일 개방된다. 현금경매장은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중개 시스템으로, 현금으로 게임머니를 구입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곳이다.
그동안 블리자드는 서비스 초반 발생한 각종 해킹과 버그 등 문제로 북미, 유럽 지역의 현금 경매장 도입을 연기해 왔다. 그러나 최근 서버 증설 작업과 점검 등을 통해 안정화 작업을 거쳐 현금경매장을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상태다.

이에 북미 외신을 비롯, 게이머들이 6월 중 해외서버에서 현금경매장이 공개된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의 현금경매장 도입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일단 블리자드는 국내 지역도 현금경매장을 오픈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3'는 국내에서 현금경매장이 제외된 채 심의를 받은 상태다.
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재심의를 거쳐 한국 지역도 오픈할 계획"이라며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공평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금경매장 도입 시기와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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