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지분을 넥슨에 매각해 뒤숭숭해진 사내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김 대표는 11일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김 대표는 메일을 통해 "금요일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궁금해 하실것"이라며"훌륭한 게임과 도전정신이 가득한 엔씨소프트를 만들려는 꿈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엔씨는 엔씨의 색깔이 있고 넥슨은 넥슨의 색깔이 있다"라며 "두 회사가 협력해 글로벌 파고를 넘어가는 모험을 떠나고자 한다"며 끝맺었다.
한편 김택진 대표는 지난 8일 자신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주식 3,218,091주를 주당 25만원 넥슨에 매각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김 대표의 잔여 지분은 9.9%로 엔씨소프트의 대표직을 계속 수행할 전망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