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에 특화된 RPG다.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3D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퀘스트, 몬스터 사냥, 훈련, 전투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 고유의 게임성은 물론 웹게임 고유의 특징인 '시간'을 통한 시뮬레이션 재미 요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월 초 웹 버전 이용성 평가인 1차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테스트는 '블루문'의 가장 큰 특징인 웹과 모바일의 연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웹에서 플레이 하는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FINAL CBT의 경우 갤럭시S2 단말기만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 1차 CBT 당시 제공되지 않았던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점차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블루문'이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게임의 완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이번 테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