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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오픈 D-1, 흥행 준비 끝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에서 총 21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흥행에 청신호를 킨 것. 이에 따라 지난달 출시돼 국내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돌파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와 진검 승부도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4개 종족(진, 건, 곤, 린),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의 캐릭터와 좀더 다양해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 전 '블레이드앤소울'은 이용자들의 폭 넓은 관심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에서 총 13개 서버가 포화 상태에 이른 것. 서버 1개당 최대 1만 6000명 수준의 인원이 정식 서비스 이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상황이다.

사전 생성된 캐릭터 수는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전 단계부터 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린 것 만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이 예견된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라면 디아블로3를 넘어서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현재 중국에서도 '디아블로3'를 제치고 온라인게임 예정작 기대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난 18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예고편은 일평균 1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 최초 공개 영상’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유투브 조회수 240만은 국내 단일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엔씨소프트 게임 운영 및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21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에 1.03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패치는 게임 내 전반적인 밸런스 점검과 버그 수정 등이 주요 골자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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