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블소, 오픈 첫 날 3위 등극…디아3는 하락세?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정식 오픈 하루 만에 온라인게임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오후 4시부터 정식 서비스가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수치다. '디아블로3'는 서버 점검과 '블소' 오픈에 따른 영향으로 PC방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1일 현재 '블레이드앤소울'은 PC방 점유율 9.61%를 기록, 종합 3위에 올라있다. 정식 오픈 한시간만에 동시접속자 수 15만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반면 '디아블로3'는 종전과 같은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으나, PC방 점유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8시간 가량 진행된 패치 업데이트와 '블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3'는 전일보다 7.86% 하락한 21.99%의 PC방 점유율을 나타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블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그오브레전드'는 PC방 점유율 15.95%를 기록, 전일대비 0.47% 소폭 하락했다.

한편 '블소' 흥행과 관련한 여부는 오는 주말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직장인들이 몰리는 주말, 게이머를 얼마나 유입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성공 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또 '디아블로3'와의 본격 대결도 주말 승부가 가를 것으로 점쳐진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