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기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벤디 그룹이 액티비전의 81억달러 규모의 지분(61%)을 구매할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개 매각까지 감행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기업 가치가 높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인 만큼, 해당 지분 매각은 비벤디의 `급한 불끄기`에 적격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매각설이 미 증권가에 퍼졌을 때 비벤디의 주가는 5.3% 상승했고, 액티비전은 6.2%가 하락했다.
비벤디는 프랑스, 모로코, 브리질 등에서 통신사업과 유니버셜미디어그룹 등을 소유한 미디어 그룹이다. 액티비전은 비벤디 보유 기업 중 지난해 두 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린 거대 기업. 비벤디는 지난 2007년 액티비전을 합병해 액티비전블리자드로 이름을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