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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안죽는 '무적' 버그 발생… 블리자드 산넘어 산

블리자드의 액션RPG '디아블로3'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각종 게임 커뮤니티는 '디아블로3' 버그 관련 게시물로 떠들썩하다. 일명 '무적'버그로, 게임에 등장하는 직업군 중 하나인 '마법사'로 특정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발생한다.
배포된 영상과 게시물을 종합해보면 마우스 커서를 마법사 캐릭터에 놓고 '순간이동' 기술과 '마인'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면 무적 상태가 된다. 무적상태가 되면 적에게 공격 받아도 체력이 달지 않게 돼 캐릭터가 착용한 아이템과 실력에 상관없이 어려운 난이도도 정복할수 있게 된다.

무적 버그는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는만큼 '디아블로3'에서 발생한 버그 중 가장 치명적일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현재 확인 중에 있다"며 "확인이 완료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수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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