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다리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 '와우'의 확장팩답게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종족과 직업도 팬들의 눈길을 끈다. '판다리아'에서 이용자는 신규 종족 '판다렌'과 새로운 직업인 수도사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수도사는 탱커와 딜러, 힐러로 육성할수 있으며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 구분 없이 선택할수 있다. 특히 판다렌은 블리자드 팬들에게는 친숙한 종족으로 '와우'의 배경이 된 '워크래프트3'에서는 중립 영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단순한 수집 대상이었던 애완동물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돋보인다. '판다리아'에서는 수집한 애완동물을 다른 이용자의 애완동물과 대전을 펼칠수 있다. 팬들은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와 유사하다는데서 이를 '와켓몬'이라 이름지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중무장한 '판다리아'를 통해 '와우'가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지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와우'는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MMORPG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블리자드의 대표작.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지만 세번째 확장팩 '대격변' 이후 이용자가 감소하며 쇠퇴의 길을 걸었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로 구긴 자존심을 '판다리아'로 회복할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출시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디아블로3'는 블리자드의 열악한 운영과 게임성으로 급속도로 인기가 식었다.
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MMORPG 시장의 표준을 세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네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안개'가 곧 출시된다"며 "'판다리아의 안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살아있는 전설'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다리아'는 오는 9월 25일 전세계 서비스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정기점검일인 27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