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미디어(대표 윤광준)는 자사의 인스턴트 모바일 메신저인 '살자톡'에서 선보인 한국 대표 선수단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살자톡'은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 사용자에게 푸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는 각종 사이트에서 경기 장면을 직접 찾는 번거로움 없이,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주요 경기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요 경기 영상과 함께 메달 순위, 간략한 경기 소개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 늦은 밤과 새벽 경기로 인해 출근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날미디어의 장제호 본부장은 "시차 때문에 세계인이 주목하는 스포츠 축제를 실시간으로 보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관련 동영상을 모아서 제공 하고 있다"며 "살자톡은 사용자 입장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살자톡'은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날씨 정보를 대화체로 풀어서 제공하고, 취업정보, 만화, 유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른 메신저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