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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만발' 아키에이지 5차 CBT "가능성 봤다"

'화제만발' 아키에이지 5차 CBT "가능성 봤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사단의 '아키에이지'가 화제다. 지난 16일 5차 비공개테스트 시작 이후 약 8만 명에 달하는 테스터가 게임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아키에이지' 만의 독특한 콘텐츠 요소와 최상급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가 맞물려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아키에이지' 5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난 크라이엔진3로의 교체 작업이 완료된 클라이언트로 진행된다. 또 인스턴스 던전, 해양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등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위주로 테스트 할 계획이다.
특히 5차 테스트에서는 그동안 지적을 받아온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하우징 및 농장물, 능력 및 전투 시스템 등의 개선 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엑스엘게임즈 김용곤 마케팅 이사는 "올해 하반기 목표인 오픈베타 서비스 점검을 위한 대규모 리허설을 겸하고 있다"며 "타 게임과 달리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게임의 특성 때문에 일어날 다양한 운영 이슈 등에 대해 침착히 대응하고 OBT를 위한 징검다리로써 활용해 충분한 예행 연습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 3일차 이용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대다수 이용자들은 사냥에만 치중한 기존 MMORPG와 달리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콘텐츠와 자유도에 후한 점수를 메기고 있다. 한 이용자는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제작시스템과 하우징, 해양 시스템 등은 기존 게임과 차별화 된다"며 "다양한 능력조합을 통한 120가지의 직업도 특징 중 하나로 신선하고 매력적"이라고 극찬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 지역별 기후 적용 및 무역, 아이템 분해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무한한 재미를 주기 위함이다. 이 게임 특유의 하우징과 재판 기능, 세금 정책도 업그레이드 됐다. 공간적 한계에 따른 수상 가옥도 새로 공개됐다.

신규 콘텐츠를 경험한 테스터들은 개선된 부분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테스터 '경xx'는 "아키에이지 하면 할 수록 대단하다. 이제 클베하는 게임인데 콘텐츠 면에서 이미 블레이드앤소울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며 "너무 완성도가 높아서 개발자들이 앞으로 버그패치, 서버 안정화 말고는 할 게 없어 보일 정도"라고 평가했다.

'아키에이지'는 기존 온라인게임과 다른 여러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특히 '리니지' 시리즈의 창시자 송재경 사단의 차기작 이라는 점도 이용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수 차례 걸친 테스트 과정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올 겨울 시즌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아키에이지'의 최종 담금질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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