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다양한 신작들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 게임은 RPG부터 레이싱, 액션,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넷마블은 9월까지 총 5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4일부터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모나크'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갖는다. '모나크'는 영웅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 전투와 공성전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대규모 전투에서 실시간으로 파괴되는 오브젝트를 이용해 색다르고 전술적인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모나크'는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그동안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만 가능했던 수천종 캐릭터들의 다대다 전투환경을 구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 1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최대 25인의 부대원을 운용할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이번 테스트를 발판 삼아 오는 4분기 중으로 '모나크'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2013년 2분기에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달 말부터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공간 초월 액션게임 '건즈2'를 최초 공개한다. '건즈2'는 2004년 공개 이후 독특한 액션과 게임성으로 대전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큰 성공을 거둔 '건즈'의 후속작으로, 벽과 지형물을 활용한 공중 액션, 3인칭 시점의 보이는 액션, 총과 칼로 싸우는 하이브리드 액션 등의 특징으로 재무장한 게임이다.
9월에는 CJ게임랩이 개발중인 RPS게임 '하운즈'의 테스트 계획도 갖고 있다. '하운즈'는 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토리 기반의 몰입도와 하드코어적인 액션쾌감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하운즈'만의 긴장감과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로 유명한 애니파크의 신작 '차구차구'도 9월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11대 11의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 넷마블은 올 겨울 '위닝일레븐온라인', '피파온라인3'와 함께 축구 게임 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가진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오랜기간 공들여 개발한 게임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와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 출시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8월 한달간 안드로이드용 게임 '화이트아일랜드'를 출시하는 한편, 국내 최초의 고공액션영화 '알투비(R2B:리턴투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동명 스마트폰 게임 '알투비', 퍼즐액션 '리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