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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전민희 작가, 사직 구장서 '판타지 시구' 뿌려

엑스엘게임즈의 개발 고문이자 유명 판타지 소설가인 전민희씨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소설가로써는 드물게 시구에 나선 전민희씨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를 진행해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민희 작가의 시구에는 '판타지시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의 원작 소설, '전나무와매'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한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가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

시구에 나선 전민희 작가는 "평소 야구라는 이름의 드라마를 좋아했다"며 "자이언츠의 팬이고 이번에 시구자로 나서게돼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이날 자사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프로모션을 위해 사직구장을 찾은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료수 등 먹거리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아키에이지'는 오는 31일까지 5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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