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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고포류도 눌렀다… 웹보드 장르1위 기염

모두의마블 고포류도 눌렀다… 웹보드 장르1위 기염
CJ E&M 넷마블의 웹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이 추세라면 웹보드게임 최대 인기게임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가족형 국민게임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20일 데일리게임 랭킹 기준 '모두의마블'은 현재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종합 25위에 올라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주 오픈 두 달여 만에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 '모두의마블'은 매주 4계단 이상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C방 점유율도 0.25%까지 증가했다. 장르별로는 1위 자리를 굳힌지 오래다.
'모두의마블'의 인기는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바탕으로 한 쉬운 게임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의 성공 비결로 보인다.

실제 CJ E&M 넷마블에 따르면 '모두의마블'은 출시 3주 만에 웹보드 장르 1위로 올라서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이 게임은 동시접속자 수 1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온라인 게임 중에 연령·성별·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이 없었다"며 "'모두의마블'이 그 역할을 하면서 인기가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 E&M 넷마블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에 이 게임을 적용한 것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두의마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10분~15분내에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에 랜드마크,칼라,관광지 등 라인독점 요소를 통한 역전요소도 포함돼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존 세계 지도 외 한국맵 등 향후 새로운 맵도 업데이트 예정이라 더욱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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