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PC방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3'는 종합 온라인게임 순위 3위에 올라있다. PC방 점유율도 8.54%로 기존 6%대 점유율에서 약 2% 이상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3강 구도를 구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픈 초기부터 발생한 서버 불안정 요소는 나아지지 않은 상태다. 게임 내 경매장 이용은 물론, 각종 버그와 해킹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선 "패치 업데이트 이후 서버 상태가 더 불안해졌다"며 원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측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 한 게이머들의 불만을 잠재우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 동안 PC방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PC방 이용자에 한해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및 경험치를 25% 상향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C방 이벤트로 반전을 꾀한 '디아블로3'가 또 한번 순위상승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