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디자인, IT엔지니어링,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 전 분야에서 모두 150명을 모집하며 학력과 학점, 영어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접수받고 이후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연말께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해 22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치어 업'을 주제로 한 '커리어 클럽'이 열린다.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힘을 북돋워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커리어 세션'과 이후의 '파티 타임'(오후 7~10시)으로 나뉜다.
파티 타임 때는 보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음료를 즐기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넥슨 컴퍼니 직원들의 밴드 연주와 재즈 공연, 디제잉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