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결'은 도시를 기반으로 적의 성을 공략해 영토를 확장시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에 등장하는 실존 장수 193명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진형과 대열의 조합, 병사간의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항해미니'는 신항로 개척 및 무역 등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경영 요소 외에도 전투와 퍼즐, 보물찾기 등 다양한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웹툰과 SNG의 결합을 비롯해 '퀸스블레이드' 등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여러 개발사와의 연계를 통한 공동 사업 및 국내외 우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등 여러 방면의 모바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방면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