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에 따르면 올 한해 출시한 게임은 총 10종, 이 중 '제국온라인'이 현재 130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며, '스페이스탱크', '카트라이더러쉬' 등이 출시 이후 애플 및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인기게임 순위에 올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라이브'와 '던전앤파이터여거너' 등 자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애플 및 국내 앱스토어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넥슨은 이 게임들 다수가 출시 직후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까지 꾸준히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연말까지 총 7~8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엔 넵튠이 개발 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포함해 소셜, RPG 등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 측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넥슨의 우수한 IP,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최상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최근 일본의 모바일 개발업체 인블루 인수를 비롯, NHN 한게임 대표대행을 역임한 정욱 대표의 넵튠과 스마트폰 야구게임 퍼블리싱 계약 및 스마트폰 게임 개발 스튜디오 플라스콘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같은 공격적 사업 전개를 두고 넥슨은 기존에 확보한 IP와 모바일사업을 일원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식 입장이다. 넥슨은 앞으로도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업데이트할 전략이다. 넥슨의 개발력과 IP, 그동안의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가장 적합한 모듈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도 갖고 있다.
연말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넥슨포털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넥슨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소셜 기능도 지원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슨은 모바일 소셜 플랫폼과 넥슨포털을 함께 연동하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넥슨 관계자는 "자사의 유명IP를 활용한 자체 개발과 적극적인 퍼블리싱을 양축으로 모바일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