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0일 레어용병 2종을 최초 공개한다.

2012년 시즌2로 새 시대를 개막한 '로스트사가'는 지난 8월 '챔피언 모드', 9월 '몬스터 던전 모드' 등의 색다른 즐길 거리와 용병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한확장의 재미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일 업데이트 된 총 2종의 레어용병은 '제갈량'과 '기공사'로, '몬스터 던전 모드' 내에서 모은 용병 조각을 조합해 획득이 가능하다.
바람을 다스려 적을 날려버리는 마법계열 레어용병 '제갈량'과, 기공탄을 만들어 튕기는 속성과 폭발하는 속성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원거리 레어용병 '기공사'는, 타 게임모드 및 상점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용병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어장비 '드루이드 서클릿'과 '타이탄 장신구' 등도 새롭게 선보여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까지 보물상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보물탐지기' 아이템과, 접속시간 30분 마다 받는 '숨겨진 지도'를 사용해 모은 '지도조각'으로 '보물상자'를 획득해 '레어 영구장비'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