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은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네이버 온라인게임'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28일부터 10월7일까지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는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함께하는 굿 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프라스타일2', '로스트사가', '신곡' 등 총 63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 온라인게임'의 이용자는 누구나 '굿 럭 페스티벌'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게임종류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굿 럭 카드' 5장이 무료로 주어진다. '굿 럭 카드' 3장을 모으면 한번의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굿 럭 카드'를 확보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네이버 게임' 플레이코인을 충전하면 1회 충전 금액을 기준으로 '굿 럭 카드'가 제공된다. 응모 횟수는 무제한이기에 '굿 럭 카드'를 많이 확보할수록 경품 응모 기회가 많아진다.
'굿 럭 카드'로 경품에 응모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네이버 온라인게임' 플랫폼에서 자신의 '굿 럭 카드'를 확인 한 후 갖고 싶은 선물에 클릭하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미니 프로젝터, 커피 머신 등 '최신 IT 아이템', ABC마트 상품권, 문화상품권 및 네이버 플레이 코인 등으로 구성된 '핫 아이템', 네이버 온라인게임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레어아이템을 제공하는 '인게임 아이템' 등 총 3가지 그룹의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네이버 온라인게임'에 서비스 중인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12개 타이틀의 개발사들이 네이버 이용자들을 위해 인기 레어 아이템을 대거 제공하고 나섰다. 이용자들은 경품 그룹 중 '인게임 아이템' 항목을 신청하면 '프리스타일2'의 게임 3십만 포인트, 특별훈련권 100장, '로스트사가'의 하지마 +10 장비셋, '신곡'의 훈장 500개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다양한 레어 아이템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명절 기간 행운의 선물 증정을 통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개발사들에게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게임별 이용자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