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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누린 게임 살펴보니…'던파' 웃고 '와우' 울고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PC방 인기 게임순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조사한 결과 '던전앤파이터'가 2계단 상승하며 10위에 안착했다. PC방 사용 시간도 28일 12만여 시간에서 1일 19만시간으로 60% 가량 증가했다.
넥슨은 추석 연휴를 맞아 '던전앤파이터'에 지난 27일 신규 이벤트 던전 '지젤의습격'을 선보인 바 있다. 지젤의습격은 6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고난이도 던전으로 두 개의 팀이 동시에 던전에 입장해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다.

특히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대규모 확장팩 '판다리아의안개'를 업데이트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순위밖으로 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CJ E&M 넷마블의 인기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꾸준히 11위권을 유지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5월 첫 공개 당시 PC방 점유율 40위권을 유지했지만 입소문이 퍼지며 순위가 꾸준히 상승한 게임. 이번 추석 연휴에도 많은 이들이 이 게임을 PC방에서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앤소울'로 이어지는 톱 1, 2위 순위는 추석 연휴에도 변하지 않았다. 3위 다툼은 치열했다. '피파온라인2'와 '서든어택', '디아블로3'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양상이다.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 게임 인기 순위 현황(자료 출처=게임트릭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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