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넥슨(대표 서민)과 제휴를 맺고, 자사 대표 모바일 SNG '룰더스카이'에서 '던파&룰스 트윈 이벤트'를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게임 플랫폼과 장르를 뛰어넘어 이용자간 교류를 증진하고자 하는 양사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각 게임의 이용자가 상대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료할 시 다양한 아이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1일까지, '룰더스카이' 이용자는 '던전앤파이터'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룰더스카이'에서 사용 가능한 '스타', '사과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 '던전앤파이터' 로고가 새겨진 미니 플로티아(던파 플로티아) 아이템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룰더스카이'에 접속해 미션 수행에 성공한 '던전앤파이터' 이용자에게는 캐릭터의 능력을 상향시켜주는 '룰스와 던파' 특별 칭호 아이템과 더불어 '코인', '레미의 손길', '봉인된 자물쇠' 등 다양한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룰더스카이'와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이 서로의 게임을 직접 경험해보고, 다른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에 대한 이해와 재미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시기 바란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